모든 사람에게는 척추뼈 사이에는 충격을 흡수하는 쿠션 역활을 하는 말랑말랑한 조직이 있는데, 이를 추간판 또는 디스크라고 합니다.
디스크 중심의 수핵과 이를 둘러싸는 섬유륜으로 나뉩니다. 외부 자극이나 퇴행성 변화로 디스크의 문제가 발생하여 수핵이 돌출되고
셤유륜이 뚫리는 등의 변화로 신경이 눌려 요통과 다리 통증을 유발하게 되는데 이를 의학용어로 정확하게는 '추간판 탈출증'이라고 하고,
쉽게 이야기 해서 '디스크에 걸렸다'라는 표현으로 많이 쓰이고 있습니다. 추간판 탈출증은 허리(요추부)와 목(경추부) 레벨에서 많이 발생합니다.
20~30분 정도 평지나 낮은 언덕 걷기,
자전거 타기, 수영 등 유산소 운동을
하는 것이 좋습니다.
베게의 높이는 어깨와 맞게하며
허벅지 아래에 베게를 하나 더 끼우고
자는 자세가 좋습니다.
등이 운전석 등받이에 닿게 운전석을
조절해 주어야 하고, 장거리 운전을 할 경우
자주 스트레칭을 해줘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