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지증은 손가락과 발가락 중 일부가 짧은 경우를 말합니다.
보통 네 번째 발가락과 엄지발가락에 나타나며 양발에 동시에 나타나는 경우도 많습니다.
성별을 살펴보면 여성의 경우 남성에 비해 약 25배 정도로 단지증 증상이 나타나며, 인구 약 만명당 1명꼴로 발생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선천성 기형의 경우
예방방법이 없습니다.
수술적치료만 가능한 질환이기 때문에
발의 성장이 끝난 성인만 가능합니다.
빠른 치료를 통해 2차 질환을
예방하는 것이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