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릎에도 관절염이 있듯이 발목에도 관절염이 있습니다.
하지만 무릎이 퇴행성 관절염인 것과는 달리, 발목은 외상성 관절염이 많다는 차이가 있습니다.
물론 발목에도 퇴행성 관절염이나 류머티스 관절염이 흔하게 발생하지만, 발목 염좌나 발목 부위 골절의 후유증으로
연골손상이 진행되는 경우에는 외상성 관절염이 발생합니다. 최근엔 레저 활동 인구가 많아지면서 빈도가 늘어가면서 운동을
많이 했던 분들이거나, 발목을 자주 사용했던 분들이라면 다른 사람들보다 발목관절염을 조심해야합니다.
하루에 30분 꾸준한 운동을 해서
관절 주변 부위의 근육을 강화시켜
관절부위를 보호해주는것이 좋습니다.
상체 등 체중이 많이 나갈수록 무릎이나
발목 관절에 가해지는 부담이 크기 때문에
비만을 예방하는 것이 좋습니다.
쪼그려 앉거나, 양반다리를 하는 자세를
반복하게 되면 관절의 부담을 주기 때문
바닥에 앉지 않고 의자에 앉는 습관을
들이는 것이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