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목이 심하게 비틀리거나 접질렸을 때 발목 관절을 지탱하는 인대들의 손상으로
발생하는 질환 중 하나로 ‘발목염좌’라고도 합니다.
이러한 발목의 손상이 발생하는 경우에 발목의 뼈가 순간적으로 제자리를 이탈하면서 인대가 늘어나거나 파열이 일어나게 됩니다.
이를 제대로 치료하지 못하는 경우에는 만성적인 발목질환으로 고착화될 수도 있습니다.
비골근 강화운동이 첫번째 입니다.
쎄라밴드를 이용하여 발을 외측을 미는 운동을 시행합니다.
쎄라밴드 색깔에 따라서 강도가 나뉘어 있습니다.
부상 직후는 초록색이 적당하고,
본인의 힘에 따라 가감을 합니다.
다친 발로 서서 눈을 감고 30초 견디기를 시행합니다.
잘되면, 스펀지나, 방석 위에서 시행을 하고,
가능하면 밸런스 보드를 이용하여 균형 감각을 키웁니다.
대퇴근운동, 햄스트링 강화운동,
엉덩이 근육 강화 운동, 코어까지
전체적인 운동을 시행하면
발목 염좌를 예방할 수 있습니다.